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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꾼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 공연. /연합뉴스


북한 10인조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북한 최고의 인기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모란봉 악단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지시로 창단됐다.

북한은 14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모란봉악단' 관련 기사를 싣고 모란봉악단의 노래가 식량보다도 중요하다고 치켜 세웠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