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진 '세기의 복싱 대결'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왼쪽)가 매니 파키아오의 얼굴에 펀치를 넣고 있다.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인 이 대회에서 메이웨더는 시종일관 공격을 가하는 파키아오의 주먹을 대부분 피하며 영리한 포인트 작전을 운영,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사진=연합뉴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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