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교당은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신도들이 마련한 쌀 30포와 김치 20박스를 간석1동에 전달했다. 간석1동은 이 물품을 소년소녀가정과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동교당 관계자는 "8년째 주변 이웃에게 먹거리를 후원하고 있다"며 "원불교 정신에 입각해 꾸준히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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