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지난 7일 가정·민간 어린이집 원장 20여명과 간담회를 했다.

이들은 이날 남동구 어린이집 인가 승인 확대방안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문제를 논의했다.

한정희 위원장은 "일선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행정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위원들도 1일 보육교사 체험을 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겠다"고 밝혔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