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8일 도시가스 대형 굴착공사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한국가스공사 등 도시가스 사업자와의 감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빙기·우기 등 취약시기별 안전관리 강화대책, 타공사 관리 우수사례 등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안전관리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역본부는 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주요 타공사 사고에 대한 정밀한 분석 및 대책을 제시해 사고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높혀 대형사고 발생을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호석 인천지역본부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도로함몰 등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며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이번 간담회는 해빙기·우기 등 취약시기별 안전관리 강화대책, 타공사 관리 우수사례 등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안전관리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역본부는 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주요 타공사 사고에 대한 정밀한 분석 및 대책을 제시해 사고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높혀 대형사고 발생을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호석 인천지역본부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도로함몰 등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며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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