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레슨 등 프로그램 다채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5' 대회에서 프로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등 골프 꿈나무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끈다.삼천리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손잡고 신설한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5' 대회에서 골프 꿈나무를 초청, 특별한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표방한다는 게 삼천리그룹 측의 설명이다.
본 대회에 앞서 열리는 프로암대회 때 초, 중학교 골프 선수들을 초청해 프로선수로부터 수준별로 특화된 원포인트 레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물론 유익한 조언도 들을 수 있는 강연을 마련했다.
삼천리그룹 한준호 회장은 "창립 60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스포츠 꿈나무 발굴과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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