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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은정 신곡 이미지 /연합뉴스
티아라의 은정(27)이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선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은정이 인기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쓴 '혼자가 편해졌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곡 '혼자가 편해졌어'의 발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의 소개에 따르면 '혼자가 편해졌어'는 티아라에선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연인 사이의 권태기를 소재로 한 곡이다.

이로써 티아라 멤버 중 지연, 효민에 이어 은정까지 3명이 솔로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 지연은 '1분 1초'라는 곡과 함께 골반 댄스를 선보였고, 이어 효민도 '나이스 바디'(Nice Body)라는 곡을 래퍼 로꼬와 함께 불렀다.

티아라는 한편 말레이시아 국왕의 대관식 축하무대에 서기 위해 28일 출국한다. 이 행사에서 티아라는 그 동안의 히트곡을 무려 10곡 소화할 예정이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