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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가 지난 24일 음식배달과 택배운송을 하는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지선 위반과 인도주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보행자를 배려하고, 도로 위 존중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우 경비교통과장은 "4월부터 보행권을 위반하는 행위를 집중단속하겠다"며 "이륜차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