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서울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제22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선 이강신 회장을 비롯해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 등 새로 취임한 광역시 상의 회장과 최신원 경기도상의연합회 회장(수원상의 회장) 등 도별 상의협의회 회장 등도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도 연임됐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부회장으로서 지역경제계의 목소리를 담아 활동하겠다"며 "각종 대정부 정책 건의 활동에 있어서 우리 인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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