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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리티 랩스타' 포스터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언프리티 랩스타'의 인기로 콘서트 티켓이 매진됐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여성 랩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방송을 마친 뒤 팬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콘서트를 기획했다. 3월 19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차 판매분 3000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1차 판매분을 완판한 '언프리티 랩스타' 콘서트는 현재도 대부분의 표가 예매된 상황이다. 이 콘서트는 방송이 종영된 2주 뒤인 4월 25일 (토) 17시/20시 2회에 걸쳐 팬들을 찾아간다.

이 콘서트에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빛낸 여성 래퍼 제시, 치타, 지민,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Jolly V, 제이스와 특별 게스트들이 나와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Mnet과 밸류인베스트코리아(대표:이철)에서 주최하며, 공연주관은 밸류컬처앤미디어와 H2 Sports Media & Consulting이 맡고 있다.

첫 방송 이후로 연일 참가자들의 이름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는 '언프리티 랩스타'는 8부작으로 제작됐다. 마지막회인 8회는 26일(내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