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가 24일 구월동 정각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남동구청 및 인천동부교육청 직원, 녹색어머니회원, 모범운전자 등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등학생에게 횡단보도 안전수칙을 담은 스티커와 연필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성형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스쿨존 내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