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서는 이날 각 시설에 실종자 전단지를 배부하고 수색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부탁했다.
수색은 실종아동 및 가출인 업무 메뉴얼에 따라 보호시설과 인권 취약시설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석종 간석지구대장은 "실종자가 임시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시설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실종자 가족이 합동 수색반을 꾸리는 등 실질적인 수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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