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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앨범 /연합뉴스
그룹 엑소(EXO)의 신곡이 두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7~8일과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두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 - 더 엑솔루션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에서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수록곡 등 신곡을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엑소는 신곡 공개와 함께 새로운 편곡과 안무로 재탄생한 히트곡 무대도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는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이 담당을 맡았다. "엑소만의 색깔과 개성이 극대화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SM은 강조한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티켓이 예매 개시와 동시에 전회 매진된 데 이어 팬들의 요구에 1회 공연을 추가하는 등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무대가 엑소의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