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념사업이 첫 발을 내딪었다.

2014인천안시아경기대회조직위는 19일 AG기념사업 자문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장은 손천택 인천대 교수가 뽑혔다.

자문위원회는 시민단체·학계·체육계·언론사 종사자 등 각계 전문가로 꾸려졌다. 이들은 기념전시관 및 공원 추진사업에 대한 인천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기념사업 추진에 반영하는 시민협의체로서 주요 컨텐츠 등 기념사업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