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 칼럼- 쌍둥인데 운명 왜 다른가?
성명학 칼럼- 쌍둥인데 운명 왜 다른가?
  • 김진국
  • 승인 2015.01.21 01:17
  • 수정 1970.01.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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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연 다지음한글구성성명학회회장
KBS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갈라진 두 쌍둥이 자매의 운명에 대해 방송된 적이 있었다. 그 부모는 쌍둥이를 낳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큰애는 미국으로 입양 보내고 작은애는 부모가 키웠다. 그리고 30여년이 지난 후 두 사람의 모습을 취재하여 방송한 프로그램이었다.
30여년이 지난 후 두 자매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언니는 미국 유수의 대학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고, 동생은 신 내림을 받아 무속인으로 살고 있었다.

여기서 생기는 궁금점, 쌍둥이라 함은 사주와 관상학적으로도 같은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형태의 삶을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지 못하는 어떤 힘이 이 둘의 삶을 달라지게 한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해 영국 BBC방송에서 실험 한 적이 있다.

영국에 한 공원에 같은 토양, 같은 햇빛인 조건을 만들고 한날한시에 12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12그루 나무가 자라 사람들이 쉴 수 있을 정도의 무성한 나무그늘이 만들어졌을 때 각 나무에 예수의 12제자 이름을 붙어놓았다. 그러자 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유다나무만 빼고 자리를 잡는 것이었다. 부득이 앉을 자리가 없을 땐, 마지못해 유다나무 밑에 앉았지만 그리 행복한 표정들은 아니었고 심지어 그 나무를 향해 한마디씩 하기도 했다."이 나쁜 유다야 예수님을 팔아먹은 놈"이라고...심지어 꼬마들은 욕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몇 년이 흐르고 다시 찾은 공원에는 유다나무만 말라죽어 버렸다.

위 두가지 사실이 나타내는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는 한번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동일한 사주를 갖고 태어난 쌍둥이, 동일한 조건에 한날 한시에 심어진 나무들, 이치적이나 역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같거나 최소한 비슷한 삶을 살아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왜?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그 보이지 않는 힘은 무엇일까?
누구나 한번쯤은 의심해 보거나 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는 앞에서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운명이 갈리는 사례를 보았고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그 보이지 않는 힘이란 무엇일까?
우주만물은 모두 소리(진동)가 난다. 진동하는 것에는 소리가 나고, 이 소리가 분열하면서 에너지를 발산한다. 따라서 귀를 통해 소리가 들리는 순간 바 로 뇌로 전달되고 뇌에선 생각이라는 염파를 생성케 한다. 따라서 이 생각 이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를 염파 즉 기(氣)라 한다. 기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하는 파동의 에너지가 된다.
이를 우리는 소리의 힘. 즉 파동에너지라 한다. 이러한 파동의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평생을 타인의 입(口)을 통해 수시로 불러지는(聲) 이름에 있다. 이를 구성(口聲)성명학이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음으로만 풀이하는 파동성명과 흡사한 것으로 오인하고 있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결합되었을 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그거야 말로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 자신은 실제로 여러 가지 소리파동을 통해 우주 전체의 모든 생명체 에너지 곧 기(氣)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쌍둥이 운명이 다른 것도 이렇듯 이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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