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
윤종일(62·사진 오른쪽) 제10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첫 공식 업무를 도내 중소기업 방문으로 시작했다. 윤 대표이사는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의지를 밝혔다. 이어 "변화 없이는 조직의 발전 기대할 수 없다"며 "강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