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구 방축로에 보면 인천의료원에서 수출6공단으로 넘어가는 고가도로가 있고 동구 쪽에는 동구 운동장이 있다. 고가도로 남구 쪽과 동구 운동장에서 가좌 IC쪽으로는 인천기계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문제는 주차장이다. 2010년도 12월13일 오후 10시32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외곽순환 고속도로 중동IC 고가 아래서 화재가 발생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인천광역시 방축로에 있는 고가도로 밑을 차들이 주차를 하지 못하게 시설 장치를 해놨다는 것이다. 주차장이 없어지는 바람에 인천기계산업단지 내에 입주해 있는 회사 직원들은 아예 본인의 차를 가지고 출·퇴근 자체를 하지 못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주차장 문제로 입주해 있는 회사 직원들도 본인의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주변에 있는 중고차 매매상들이 장기적으로 회사 주변에 중고차를 주차해놓고 있다.

그리고 일 년에 서너 번 개인택시 동우회가 동구 운동장에서 축구대회를 하면 차들을 가지고 와서 고속도로 방음벽 내지는 고가 밑에도 시설 장치를 열고 주차를 한다.
인천기계산업단지에 입주해있는 회사 중에는 추래라 및 대형트럭이 제품이나 부품을 실어 운반하는 회사가 있는데 개인택시들이 도로를 1/3 정도를 막고 주차를 해서 트레일러 및 대형트럭이 움직일 수 없고 또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받지 않거나 빨리 차를 빼주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축구대회를 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안 되는지 그들에게 묻고 싶다.
또한 중고차 매매상인의 양심을 묻고 싶다. 이러한 사건들이 정리가 될 수 있게 경찰서나 구청 등에서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한다.
/김광수 계양구 작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