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해변마라톤] "가족들에 미안하고 고마워"
[강화해변마라톤] "가족들에 미안하고 고마워"
  • 구자영
  • 승인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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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 우승 이수복
"정말 좋아서 할 말을 잃었어요."

제14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10㎞ 여자 부문에서는 고양에서 온 이수복(42)씨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씨의 가족은 마라토너 집안이다.

이날도 이씨의 남편과 시아버지가 대회에 참가해 서로를 북돋았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뛰어서 그런지 더 힘이 났다"면서 "로드매니저를 해준 남편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주신 시아버지께 영광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씨는 호수공원에서 1시간~1시간30분씩 달리면서 체력을 보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의 매일 아침 운동하느라 가족을 많이 챙겨주지 못했다"면서 "이해해주는 식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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