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가장 빛낸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상금 5만 달러(약 5200만원)가 돌아간다.
앞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삼성 MVP(최우수선수) 어워드'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세부 시상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1일부터 후보 선수 8명을 상대로 국내외 기자들의 투표를 받고 있다.
수상자는 3일까지 투표 결과를 토대로 4일 폐회식 때 발표된다.
수상자는 스포츠맨과 삼성의 이미지를 담은 트로피, 삼성전자 최신 제품, 상금 5만달러를 받는다.
삼성 MVP 어워드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도입됐다.
초대 수상자는 이토 고지(육상·일본)였고 2002년 기타지마 고스케(수영·일본), 2006년 박태환(수영·한국), 2010년 린단(중국·배드민턴)이 차례로 영예를 안았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앞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삼성 MVP(최우수선수) 어워드'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세부 시상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1일부터 후보 선수 8명을 상대로 국내외 기자들의 투표를 받고 있다.
수상자는 3일까지 투표 결과를 토대로 4일 폐회식 때 발표된다.
수상자는 스포츠맨과 삼성의 이미지를 담은 트로피, 삼성전자 최신 제품, 상금 5만달러를 받는다.
삼성 MVP 어워드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도입됐다.
초대 수상자는 이토 고지(육상·일본)였고 2002년 기타지마 고스케(수영·일본), 2006년 박태환(수영·한국), 2010년 린단(중국·배드민턴)이 차례로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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