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스프린터 여호수아(인천시청)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1육상 남자 200m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여호수아는 30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육상 남자 200m 예선에서 20초82로 장페이멍(20초77·중국)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

여호수아는 1일 오전 이 종목 준결선을 치른다. 김병준(포항시청)은 남자 110m 허들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여자 400m 허들에 참가한 조은주(인천 남동구청)는 예선 탈락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