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는 창간 26주년을 맞아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제작했습니다.

기존 심볼은 문양이 난해하고 여러 색상이 혼재돼 있어, 대외 인지도가 낮고 마케팅 활용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CI 작업을 통해 새 심볼을 내놓은 것입니다.

새 심볼은 '인천'의 한글 초성인'ㅇ'과'ㅊ'을 융합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인천일보 이미지를 간결하게 표현했습니다. 또 붉은 계열의 강렬한 색상을 메인 컬러로 채택해 힘차게 세계로 도약하는 인천일보의 미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