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0일부터 10월4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7000여명(선수 4800명, 임원 및 보호자 2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절단 및 기타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참가자들은 모두 27개 종목(정식종목 26개, 전시종목 1개)에 걸쳐 실력을 겨룬다.
인천에서는 종합 3위를 목표로 태권도를 제외한 26개 종목에 493명의 선수와 임원, 보호자가 참가한다.
정식 종목은 골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럭비,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펜싱, 게이트볼이며, 전시 종목은 바둑이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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