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인천광역시 장애인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가 오는 14일 인천 남동근린공원에서 열린다.
'함께 달리고, 함게 플리는 땀방울!'을 모토로 올 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복지관 및 장애닝 단체, 시설, 특수학교, 일반학교 특수학급 초·중·고생, 자원봉사자 등 1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농구, 축구, 역도, 배드민턴, 실내 조정, 뉴스포츠(골프타겟, 치핑타겟,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컬링) 등 체험 종목 경기가, 오후에는 박터트리기, 지구수송대, 인공위성을 쏴라, 지네발 릴레이, 장애물 릴레이, 줄다리기 등 어울림 종목 경기가 열린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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