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노브레인이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가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노브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노브레인 소속사 관계자는 "노브레인이 평소 장애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와 흔쾌히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