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달렸다 … 1만5000건각'웃음꽃'피었다
봄날 달렸다 … 1만5000건각'웃음꽃'피었다
  • 승인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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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 성황
'도전·열정'레이스 … 선수·가족 3만여명 축제로
   
▲ 인천일보사와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한'제13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3만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마라톤에 대회에 참가한 1만5000여명의 건각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박영권기자 pyk@itimes.co.kr


인천 마라톤 달림이 1만5000명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송도벌을 달렸다.

인천일보사, 인천육상경기연맹, 사단법인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인천시와 문화관광체육부, 2014아시안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후원한 제13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가 3만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성만시의회 의장, 윤상현(남을), 신학용(계양갑), 박상은(중·동·옹진), 윤관석(남동을), 이학재(서·강화갑), 홍일표(남갑), 문병호(부평갑)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김정섭 인천일보 회장, 박길상 인천일보 사장, 모리스 니콜라스 아시아육상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마라톤을 통해 인천시민이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고 아울러 이번 대회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시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국내유일 국제공인 하프코스인 이번 대회는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원인재역-경원로삼거리-송도1교-송도국제도시를 돌아오는 코스로 꾸려졌다.

대회는 이날 오전 9시 국제대회 참가 선수들의 출발을 알리는 총성과 함께 시작됐다.

선수들은 형형색색 유니폼을 자랑하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각주로에는 수많은 자원봉사들이 나와 달리는 선수들을 위해 흥을 돋아주웠다.

대회를 마친 뒤에는 주최측이 마련한 안마서비스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이용하며 함께 나온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하프코스와 마라톤동호회 중심의 마스터즈 부문(하프코스, 10㎞, 5㎞)으로 나눠 진행됐다.

엘리트 국제부문 1위는 폴 켑케모리 킵코리르(1시간02분14초)가 차지, 대회2연패에 성공하면서 우승상금 1만5000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부문에서는 백승호(삼성전자)가 1시간4분06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정순기자 onegolf@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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