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AG 국비지원 최선"
   
 


날씨가 정말 추웠습니다.

저도 아침 일찍 투표하러 나갔을때 찬바람이 느껴지더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소중한 한 표를 주신 인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을까 깊게 고민하고 권리를 행사하신 모든 시민들을 존경합니다.

선거운동을 하는 현장에서 저는 시민들이 정치쇄신을 염원한다는 걸 강하게 체감했습니다.

새로운 정치란 과격한 급진 진보가 아닐 겁니다.

책임감 있고 안정된 변화를 바라는 것이지요.

지속적인 발전을, 통합을 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은 높은 투표율에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인천에서 정말 치열했습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중앙정부와의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이 투표율로 이어졌습니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아시안게임과 관련해 박근혜 후보가 공약했던 대로 주경기장 건설에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밤낮없는 선거운동으로 고락을 함께 한 새누리당 인천시당 당직자들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 투표로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인천시민들의 민심을 잘 읽었고 우리 모두를 각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민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가까이 하는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되겠습니다.

/장지혜기자 jjh@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