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대통령은 위기의 극복할 수 있는 대통령이다.

또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고 한편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대통령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

박근혜 후보는 20여년의 정치여정에서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며 약속을 저버린 일이 없다.

대통령 자질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믿음과 신뢰다. 기호1번 박근혜 후보만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다음으로는 검증된 대통령이다. 한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에 대한 검증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검증은 총체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가혹할 만큼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

박근혜 후보는 5번의 국회의원 선거, 2007년 대선 경선, 그리고 이번 대선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검증을 받은 후보다. 그리고 부정부패에 단 한 번도 연루된 적이 없는 후보다.

자신의 모든 것을 국민께 보여주고 스스로 검증에 임한 후보는 박근혜 후보밖에 없다.

따라서 국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을 자격이 있는 후보는 박근혜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후보는 우리 인천을 남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후보다.

지난달 18일 박근혜 후보는 국정운영의 핵심을 담은 미래비전을 우리 인천에서 선포했다.

이는 박근혜 후보가 우리 인천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학근혜 후보의 국정운영과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에 우리 인천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박근혜 후보가 우리 인천을 위해 약속을 했다.

먼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그리고 그 약속 실천의 첫 단추로 국회에서 880억원의 주경기장 건립예산을 반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를 없애고 뉴타운 추진이 중단되어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은 뉴타운 사업을 해제하고 3000억원을 편성해서 자체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인천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인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통 큰 약속이다.

제대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 그것은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대로 준비된 후보 그리고 인천을 발전시킬 후보는 박근혜 후보만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