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가수 세븐의 새 미니앨범을 모니터링한 결과 총 381건, 1천88점의 불법복제물을 단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저작권보호센터는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타이틀곡으로 한 세븐의 새 앨범이 나온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주요 포털 및 웹하드, P2P 등을 모니터링했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번 집중모니터링으로 해당 음원의 불법 유포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무분별하게 음원을 유포하는 불법 업로더와 OSP(온라인서비스제공자)들에게 경각심을 주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투애니원의 미니 앨범 2집 음반도 발매 초기에 모니터링해 총 65건, 470점의 불법복제물을 단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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