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민경숙 (53)씨
인천 시민으로서 안보문제가 가장 걱정이에요.
천안함 침몰 사건이나 연평도 폭격 사태처럼 인천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시민 안전을 보호하고 전쟁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지도자를 뽑고 싶어요.
또 저는 늦둥이가 있다보니 교육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자꾸 바뀌는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따라가느라 힘들죠. 그래서 이제는 교육부분에 있어서 많이 바뀌지 않는 만년정책이 나왔으면 해요.
교육의 질도 좋아졌으면 좋겠구요. 참된 선생님과 명문 학교가 넘치는 인천이 되길 바라요. 그러려면 지도자가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역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지도자가 뽑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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