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새댁상차림'진행 맡아
   
 


배우 이유리가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요리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올리브는 7일 "2년차 주부인 이유리가 '이유리의 새댁상차림'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신선한 재료 고르기부터 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 근사한 레스토랑 요리를 만드는 비법까지 다양한 상차림 방법을 선보인다.

또 매회 이유리와 친분 있는 게스트가 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유리의 새댁상차림'은 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와 밤 9시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