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동 송영남(58)씨
총선을 두 달 이상 앞두고 벌써부터 수많은 예비후보자들이 자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공천만 따내면 선거에 유리할 것이란 생각을 갖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제 유권자들은 정당보다는 인물을 먼저 보고 판단해야 한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세를 갖췄는지를 봐야 한다.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렴이다.
반복되는 정치인들의 비리에 유권자들은 환멸을 느끼고 있다.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는다는 말을 되새기며 이번 총선은 청렴하고 유능한 후보를 잘 선택해 뽑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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