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기령 15년 이상된 항공기 4대를 포함해 구형여객기 8대를 연말까지 매각하고 최신형 첨단항공기로 대체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매각하는 항공기는 B747-200 3대, B747SP 1대, B747-300 2대, MD-112대 등이며 B747-200 3대와 B747SP 1대는 기령 15년 이상된 최고령 여객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