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철 LH 인천지역본부장
"루원시티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서민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황종철(53) 신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의 각오.
평택 생인 황 본부장은 관악고, 경기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1985년 6월 당시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하면서 'LH맨' 인생을 걸어왔다. 주공 전략기획단 사업개발팀장,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팀장, 인천지역본부 도시재생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LH 출범 이후 2010년 1월 미래전략처장에 발탁됐고 최근까지 총무인사처장을 지냈다.
외면은 부드럽지만 내면은 선이 굵고 논리적이어서 합리적 결정을 존중하는 스타일이라는 평.
/윤관옥기자 okyu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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