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6일 취임한 최승대 남양주시 신임 부시장의 취임 일성.

최 부시장은 80년 연세대 토목공학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해 파주시 부시장, 경기도 건설본부 건설본부장, 경기도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용인시 부시장, 안산시부시장 등을 거치고 남양주 부시장에 부임하게 됐다.
최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해 더이상 청렴성에 의심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양주=민정례기자 suguk83@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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