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택영 의왕시 부시장
"직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이 땀 흘려 일하면서 고통도 보람도 함께 하는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제21대 오택영(57) 의왕시 부시장의 취임 소감이다.
폭넓은 사고를 바탕으로 강한 리더쉽을 발휘해 효율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는 오 부시장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도민 행정서비스 실현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고 있는 인물.
지난 2001년 경기도 지방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2006년 경기도 경기관광개발과장, 지역개발과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이번 21대 의왕시 부시장으로 임명됐다.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부하 직원들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과 1남이 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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