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봉 한국수출입은행 경인본부장

"무역금융의 최일선에서 인천·부천·김포·시흥·안산지역 기업의 수출과 해외시장 개척에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새로 부임한 석기봉(55) 한국수출입은행 경인지역본부장의 일성.

신임 석 본부장은 경동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1984년 수출입은행 입행 이후 심사·인사·선박금융·남북협력기금·프로젝트금융부 등을 두루 거쳤다.

법무실과 경제협력사업실에서 국제계약 및 아시아권역 간부를 지냈으며 법무실장도 역임했다.

최근까지 인재개발원장으로 근무해 온 '재원'.

/송영휘기자 ywsong2002@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