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여주소방서장


 

   
 

제5대 김철수 여주소방서장이 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무식과 함께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김 서장은 57년 인천에서 태어나 78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광명·안산·수원남부 소방행정담당, 수원 남부 구조구급계장, 부천소방서 장비계장, 경기소방재난본부 구급담당을 거쳐 구리·광명·시흥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했다.

평소 온화함을 바탕으로 직원간 친화력을 우선으로 하며 기본에 충실한 반면 현장활동에서는 안전을 바탕으로 한 빈틈없이 대처해 '외유내강' 형의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여주=김광섭기자 gs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