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호 서인천우체국장


 

   
 

"고객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일 부임한 조병호(52) 신임 우정사업본부 서인천우체국장의 일성.

한양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과정)를 나온 후 1985년 우정사업본부에 발을 내디딘 이후 인천지역과 연을 맺고 2008년 서기관 승진시험에 합격했다.

조 국장은 "임진년 새해 인천시민의 안녕과 행운을 빈다"면서 "한 발 앞선 행동과 봉사정신으로 고객 여러분을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조현미기자 ssenm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