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개봉예정 … 유해진 등 호흡


 

   
 

배우 고현정 주연의 영화 '미쓰GO'가 최근 촬영을 종료했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NEW가 26일 밝혔다.

영화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들,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 등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다.

'달마야 놀자'(2001)의 박철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고현정은 주인공 천수로로 출연한다.

이밖에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등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4월께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