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협의회장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건전하게 육성해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조상범(64) 신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장의 각오다.
조 회장은 29일 오전 11시 30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김병화 인천지검 검사장을 비롯 유관기관·단체장과 범죄예방위원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는다.
범방 인천협의회엔 범죄예방위원 500여 명과 자원봉사자 2천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선도, 각종 범죄 예방 및 재범 방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조 회장은 범방 인천 중구·옹진지구협의회장, 대(大)인천비전위원회 인수위원 등을 거쳤다.
현재 인천시 새마을회장. 민주평통 인천시 전문위원, 인천세무서 세정협의회장, 희망인천 네트워크 회장, 인천개발㈜·아이에스종합건설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박범준기자 parkbj2@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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