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원 부천시 오정구청장


 

   
 

"부천에서 가장 살기좋은 웰빙 도시이자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오정구에 부임하게 된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제15대 배효원 오정구청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배효원 구청장은 취임식에서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각종 도로시설물,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의 개선과 구축 ▲시민의견 적극 수렴 및 구정참여 확대 강화 ▲저소득 생활안전지원 및 자활사업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복지사회 건설을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배 구청장은 1977년 부천시 공직에 입문하여 지역경제과장·부천시의회사무국전문위원·문화예술과장·세정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 서기관으로 승진, 맑은물청소사업소장으로 재직했다.

/부천=오세광기자 sk816@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