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 대신교통, 맑은서울자동차㈜ 관계자들이 최근 서울시 송파구 맑은서울자동차 마당에서 인천지역 첫 압축천연가스(CNG) 전환 법인택시 시범운영 기념식을 연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삼천리는 법인택시업계의 경영난 타개와 대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대신교통을 통해 3개월 간 인천지역 첫 CNG 전환 법인택시 시범운행을 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NG 차량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보다 질소와 일산화탄소 발생량을 50~60% 줄여주고 연료비도 41% 저렴하다. /조현미기자 ssenmi@itimes.co.kr·사진제공=삼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