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균철 양주경찰서장이 4일 제8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1956년 출생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간부후보 30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강원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경북 영양경찰서장,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과장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화합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 활성화를 토대로 법질서 확립에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며 "신속, 친절, 공정한 치안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강상준·이상휼기자 daidaloz@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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