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빈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신임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남기빈 소장이 부임했다.

4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남 소장은 1954년 출생으로 지난 1974년 공직에 입문해 37년간 출입국관리행정에 몸담아왔다.

남 소장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과장,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1과장,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난민과,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등을 거친 베테랑이다.

남 소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출입국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경기북부 다문화정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강상준·이상휼기자 daidaloz@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