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약탈된 외규장각 도서가 145년 만에 귀환한 것을 기념하는 환영행사가 열린 지난 11일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고려궁터내 외규장각에 도착한 외규장각 도서를 안덕수 강화군수가 봉안하고 있다. / 윤상순기자 you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