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커낼워크 맞은편 개발유보지에서 스탠 게일(왼쪽 첫 번째) 게일인터내셔널 회장, 황우여(왼쪽 두 번째)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종철(오른쪽 두 번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용빈(오른쪽 첫 번째)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 등이'송도 꽃길 조성 기념수'를 심고 있다. 인천경제청과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는 이날 각계 인사와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꽃 8만여 송이를 심는 송도 꽃길 조성 행사를 가졌으며 내달까지 이곳 나대지 10만2천㎡에 꽃길과 들꽃화단을 꾸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송영휘기자 ywsong2002@itimes.co.kr·사진제공=인천경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