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교통시설과 공무원들이 11일 인천항에 설치된 사설 항로표지를 점검하고 있다. 인천항만청은 해상 교통안전을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인천항에 설치된 전체 539기의 항로표지 가운데 57%(306기)를 차지하는 사설 항로표지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법적 기준에 맞게 관리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사진제공=인천해양항만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