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지방중소기업 및 협동조합계의 대표성 확보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12개 시·도에 중앙회 지역회장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경기지역회장은 비상근 명예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각 지역 본부의 대외활동을 담당한다.

경기지역회장으로 위촉된 김진기 세지화학공업 및 ㈜세지 대표이사 겸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특별대표와 서울강서 로타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지방경제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지방중소기업의 권익 향상과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단체 대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천지역회장으로는 선주성 현대공영㈜ 대표이사 겸 인천콘크리트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이 위촉됐다.


/김형수기자 vodo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