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섬쌀부터 경차까지 풍성한 경품 달림이 유혹
행운의 자동차 경품 주인공은 누가될까?
제11회 인천국제마라톤이 더욱 풍성한 경품으로 달림이를 유혹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경품은 단연코 마티즈(사진) 자동차다. 판매 시가 1천만원 이상의 자동차 주인은 대회 시작 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인천마라톤조직위는 올해 마티즈 1대 외에 10㎞ 강화섬쌀 100포, 자전거 20대, 인스파월드 입장권, 차이나팩토리 외식상품권, 팔미도 유람선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자전거와 쌀 등의 경품 당첨자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조직위가 추첨으로 확정한다.
경품응모는 배번호와 함께 발송된 추첨권을 대회당일 문학경기장 본부석 아치 앞에 마련된 추첨함에 넣어야 한다.
경품에 당첨된 달림이는 배번호 확인 후 즉석에서 해당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조직위는 경품 당첨번호를 본부석 게시판에 게재할 예정이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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