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당에서 열린'2011년 우수 시공업체 시상식'직후 이지송(앞줄 왼쪽 네 번째) LH 사장과 수상업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섰다. LH는 지난해 발주한 공사의 준공실적이 있는 125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착공에서 준공까지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대림산업 등 12개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 이날 포상하고 앞으로 입찰 참여 때 가점을 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김창우기자 kcw@itimes.co.kr·사진제공=LH